통밀빵2 소금빵·후르츠산도·카스텔라, 그나마 건강한 빵은?(건강빵·당·지방) 저는 빵을 참 좋아합니다.한때는 빵을 좋아하는 만큼 자주 먹었고, 그 때문에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져 걱정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빵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식단을 많이 바꿨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빵집 앞을 지나갈 때면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고소한 버터 향이 나는 소금빵, 겹겹이 바삭한 크루아상, 달콤한 크림과 과일이 들어간 후르츠산도를 보면 여전히 먹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빵을 완전히 끊을 수 없다면, 그나마 내가 먹을 수 있는 빵은 무엇일까?” 똑같은 빵이라도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지 않을까?통밀이나 호밀을 사용하고, 설탕과 버터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많다면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특히 제가 좋아하는 소금빵과 크루아상, 후.. 2026. 8. 23. 사워도우 vs 통밀·호밀, 건강엔 뭐가 좋을까?(사워도우,통밀과 호밀,혈당) 통밀빵이나 호밀빵을 먹으면 일반 식빵보다 건강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빵을 고르면서 뒷면의 성분표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됐습니다. ‘통밀’이나 ‘호밀’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도 100%가 아닌 제품을 보면 일반 밀가루가 함께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밀가루라도 발효 방식이 다르면 어떨까?”그때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사워도우(sourdough)였습니다. 사워도우는 밀가루와 물에 유산균과 효모가 함께 작용하도록 발효시켜 만드는 빵입니다. 그렇다면 통곡물로 만든 사워도우는 일반적인 흰 식빵보다 정말 건강에 더 좋을까요? 오늘은 이 질문을 사워도우, 호밀과 통밀, 혈당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연구자료를 통해 살펴봤습니다.사워도우 — 발효하면 .. 2026. 8. 19. 이전 1 다음